KBS2 ‘홍김동전’ 멤버들이 MZ세대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가운데 작곡가 라도와 안무가 백구영을 만난다.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6주째 1위(5월 9일 기준)를 기록하며 입소문 파워를 발휘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연일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준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오는 11일(목) 방송되는 ‘홍김동전’ 36회에서 멤버들이 MZ세대의 갓생 살기 프로젝트를 위해 히트곡 제조기 라도와 댄스 안무계의 레전드 백구영을 만나 노래와 춤을 배운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멤버들은 라도에게 노래 실력을 진지하게 평가받고 코칭받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또한, 백구영에게는 ‘엑소-러브샷’을 배운다고 해 멤버들의 노래와 춤 실력에 궁금증이 커진다. 계속되는 배움 속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갓생인지 고생인지 모를 프로젝트에 고생과 다를 바 없는 갓생 살기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멤버들이 드레스 코드 ‘MZ’에 맞춰 5인 5색 MZ 패션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주우재는 패션 전문가답게 MZ 룩을 완벽하게 선보인 반면 조세호는 2% 부족한 MZ 룩을 선보여 김숙에게 “사회인 야구단 아니에요?”라는 팩폭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브릿지를 한 긴 생머리와 헤드셋, 힙한 의상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홍진경은 “아임 뉴욕 엠지”를 외치며 등장, 뒷모습만은 완벽한 MZ가 되었다고 해 홍진경의 MZ 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MZ 룩을 선보인 멤버들은 MZ세대가 열광하는 갓생 살기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갓생 쌉가능해”라며 아저씨 같은 말투를 사용해 멤버들의 외면을 받는다. 이날 ‘홍김동전’은 ‘갓생 살기 프로젝트’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갓생, 뒷면이 나오면 고생을 한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고생보단 갓생이 낫지”라며 동전의 앞면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연달아 나오는 뒷면에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동전의 방향은 어디를 향할지 오는(11일) ‘홍김동전’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오늘 하루 MZ세대로 변신한 멤버들의 활활 타오르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각 분야 최정상들과 만들어 갈 케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저작권자 ⓒ 납세정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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