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시법원 유치 적극 추진 의지 밝혀”‘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를 목표로 최선‘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시법원 유치 적극 추진 의지 밝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목표로 최선‘
이병걸 안산시민회장과 박형두 부회장, 박기동 (주)납세 정의 신문 대표/주필은 지난 11일 임병택 시흥시장과 현안문제 해결 등을 위한 약 1시간 이상의 긴 미팅을 실시했다.
이 자리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장으로 두 번째 취임하여 2년 차를 맞는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전국 지방단체의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는 등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지만, ‘과거 시흥시에 대한 저평가된 가치 인식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과 타 지역민들도 수도권에서 상대적 낙후 지역이란 인식들이 많아 안타깝다’고 소회를 말하면서 시장으로서 “시민들께서 OK 할 때까지 많은 할 일들과 큰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건설’을 위해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실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날마다 새로워지되 또 날마다 새로워 진다/은(殷)나라 탕왕(湯王)하고 있다고 각오와 의지”를 밝히고 그간의 노력한 성과에 대하여 몇 가지를 언급하였다.
우리 시흥시는 취임 후 ’전국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1위‘,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의료바이오 생태계 구축‘,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최고 품격의 은계 호수공원 오픈’,‘신안산선, 경강선 등 주요 노선의 점진적 개통’, ‘신천-신림선 시흥시와 광명시 서울 금천 지역에서 강남으로의 접근성 향상 도모’하고 ‘2025년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 교육도시 시흥 조성’, ‘K-시흥시 완성을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등으로 ‘우리 시흥시는 실제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변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시민의 바람처럼 ‘바이오, 해양레저 등 첨단 산업 거점을 구축하며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실현’하여 ‘수도권에서 저평가된 시흥시의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도시를 더 널리 알리며 동시에 시민께 자부심’을 주는 “민선 8기가 꿈꾸는 최종 청사진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 자리서 이병걸 회장은 ‘시화호의 가장 큰 문제로 호수를 가로지르는 고압송전탑 지중화에 힘을 모아 추진할 것을 제시’하였고 ‘박기동 대표이사/주필은 시흥시에 시법원, 지방법원이 없어 사법부의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약60만 시흥시민들이 안산지원, 부천지원, 인천법원등으로 품팔이 사법 서비스를 받는 홀대를 받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선결 과제로 ‘지원유치가 현실적으로 안되므로(법원행정처,행정안전부,기재부 반대)“ ”선 과제로 시법원 유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시민의 대표인 시장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임시장은 시화호는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및 한국전력공사가의 이해가 겹쳐 있어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화호 방조제 준공 30주년 포럼”신설을 통해 3개 시와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할 계획임을 밝히고 안산시민회와 ㈜납세정의신문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기동 대표이사/주필은 해결방안으로 ’사법부의 재산인 시흥 등기소가 이미 시흥시 하중동에 있으니 (등기소 대지 652평, 건물 247평, 주차장용으로 인근 주민이 없어 이용 빈도가 미미한 근린공원 850 평) 이 등기소 건물에 2층 증축만 하면 최소의 경비로 법원 민원 대부분을 차지하는 3,000만원 이하의 소액 청구 소송이나 화해, 독촉, 조정, 벌금, 구류, 과태료, 협의 이혼 사건등의 재판을 실시 할 수 있으므로 우리 60만 시흥시민이 안산시와 부천시, 인천시에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엄청난 시간적 손실과 불편을 없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세부적인 설명‘을 덧 붙였다.
또한 이미 일부 ’뜻있는 시흥 10여 시민단체에서 이러한 민원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법원행정처, 행정안전부, 대통령실에 지난 5월에 세부 추진계획안을 전달한 내용까지를 설명하고 자료을 전달‘하였다.
이에 임시장은 ’기왕이면 법원 지원 유치를 위해서 그동안 노력‘했으나 해당 기관에서 불가하다는 입장을 들었기에 고민 중이 있었음을 밝히고 ’현실적으로 시법원을 먼저 유치하여 우리 시흥시민 불편을 감소시키고 다음 단계로 법원 지원에 노력하는 것이 타당하며 적극 동의 한다‘고 밝히고 ’함께 힘을 모아 시법원 유치에 힘을 모아 달라면서 정책 보좌관과 기획실장과 함께 상의 하도록 조치 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였다.
이 밖에도 이병걸 안산시민회장의 시화호 태양광 설치 추진 반대로 동 사업 취소 된 내용 설명’ 등 많은 주제로 약 1 시간 이상 임병택 시흥시장과 허심탄회하게 회의가 진행되었고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이어서 정책 보좌관실에서도 심도 있는 실무 회의를 실시하여 가칭 “시법원 유치를 위한 시민단체 합동 추진 위원회“ 창설등으로 시법원 유치에 시민단체, 언론과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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