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전시는‘한국의 발견’ 천명을 맡은 ‘임재천’ 사진가의 <50+1> 한국의 발견 중간 보고 전시입니다. 캐논과는 마스터즈 제도로 연을 맺었습니다. DSLR EOS 6D를 들던 작가는 미러리스 EOS RP 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그저 도구일 뿐,
2014년 2월 28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50+1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시도’란 글을 올렸다.
50+1 프로젝트는 본인에게 각자 1백만 원씩의 재정 지원을 해주는 50명이 성원되면 그때로부터 1년 120일 동안 사진작업을 수행한 뒤 이후 선별한 150장의 사진 중에서 각자 1컷 씩 고른 50점의 사진들로 2주간 사진전을 가진 다음 전시했던 사진을 액자와 더불어 돌려주는 협업을 일컫는다.
또한 총 10년간에 걸쳐 한국의 6개 도와 3개 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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