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벚꽃축제에 참석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벚꽃축제에 참석한 대학생에게 인구증가 시책 사항 소개, 전입 시 누리게 될 각종 혜택을 설명하고 전입 지원 안내문과 전입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관내 대학에 재학하면서 타 시군구에서 예산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생할용품비 지원 혜택으로 전입 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고 1년 경과 시 10만원, 2년 경과 시 20만원, 3·4년 경과 시 3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해당 혜택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이 예산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리고 졸업 후에도 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납세정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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