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약사사에서는 10일 쌀 100포대(10kg 들이)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약사사 관계자는“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이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이번 기탁이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기쁨으로 다가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2017년부터 매년 조종면에 쌀 기부를 통해 온정을 나누는 일에 모범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한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저작권자 ⓒ 납세정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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