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18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지도자 육성 프로젝트’ 세미나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측은 “이번 세미나에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일애 앞장서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며 “지방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사관학교 정선연 학교장의 개회선언을 필두로 한국청소년중앙방송 박영록 사장의 인사말, 오영숙 총재의 축사,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의 서강석 회장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청소년육성연맹 김재호 이사장은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은 ‘인류공헌-세계평화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건 4차 산업혁명의 교육방송”이라며 “청소년들의 재능을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계브레인컨트롤타워 사이버 구축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중앙방송은 출범식과 더불어 청소년 스마트 방송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취재기자·노래·댄스·국악·연기·무예 등 이다. 방송단원에게는 위촉장·기자증 발급·자원봉사 인정 등 혜택과 두뇌향상을 위한 뇌파측정 무료검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소년복지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사장 및 지회장을 모집한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올해 어린이날 ‘대한민국 청소년대표지도자 대상 시상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납세정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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